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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3 16:18

면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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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은중소기업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노숙생활 끝에 정신 똑바로 차려 일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행복도 잠시 빚이 많다보니 세후 120정도 받으면 빚갚고 
고시원비, 밥값, 교통비, 예전사채빛, 연체핸드폰비등을 내고나면 겨우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웃음을 잃지않으려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부족하고 힘겨워도 인간미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근히 버티다가 최근에 악화가 되었습니다. 
한꺼번에 빚을 갚아서 수중에 몇천원 밖에 남지않았습니다. 
누구에서 빌릴 엄두도 못내는 매우 소심한 사람입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도 다들 힘듭니다.앞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점심은 회사에서 먹지만 암담합니다. 
오히려 예전 길거리생활이 빚걱정은 없어 마음이 편했던 거 
같습니다. 
8만원이면 다음달 5일까지 버틸 수있을 거 같습니다.1월5일이면 어느정도 안정이 될거같습니다. 


1월5일 1시전에 8만원 입금하겠습니다. 
620 217 515 411 하나은행 예금주 oㅣ용민 
폰이 연체되어 메일로 계좌를 남겨주세요. 
good2013sus@naver.com 
꼭 갚겠습니다,열심히 살겠습니다, 
예전 노숙생활할때 무료급식을 나눠주시던 따뜻한 교회사람들이 가끔 생각납니다. 
노숙을 벚어나고 직장생활 4년이 넘었는데 아직 경제적으로힘들다는게 당황스럽습니만 조금만 힘내면 다 갚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은혜로운 성탄절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