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길 묵상(32) 베다니
사람을 살리신 자리.
요 11:1-6
부활을 언급하시기에 좋은 날?
아니, 좋은 장소...
베다니..
소외되고 버림 받은 사람이 많은 땅
마침.. 사랑하는 나사로의 병듬과 그의 죽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죽음...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의 전주곡이
바로 나사로의 죽음이 아닌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베다니에서 주시는 영적 진리의 말씀..
우리의 가슴을 설레이며
흔들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오늘은 부활을 꿈꾸며..
주님 오실 그 날에...
부활의 주인공이 되길 소망하며..
오늘도 주님과 함께...
고고씽.....
주여,
저희들의 상한 마음이 베다니입니다.
부활의 소망으로 치유하여 주시고
생명되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